캐나다는 다민족 사회이며
이민자에 의해 지탱이 되고
각 나라별로 축제가 열리는곳이다.
내가 살고 있는 버나비(Burnaby)에
NIKKEI Center가 있는데
일본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체육시설및 양로원이 갖춰져 있다.
covid 19로 인해서
중단했다가 올해 열린다고 하여
궁금해서 찾아가 봤다.
바로 우리 동네에 있어서
길옆에
Nikkei Matsuri를 알리는
입간판도 세워지고
축제 프로그램
입간판도 세워지고
9월3일 - 4일(토/일) 이틀간
니케이 센터 입구 부터
음식냄새가 풍긴다.
니케이 센터 양로원도 보이고
축제는
니케이 센터 실내체육시설
앞에 있는 작은 운동장에서 열렸는데
기부형식으로
입장료 10불을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
중간에 있는
무대주위를 돌아가면서
춤을 추는데
음악은 뽕짝 비슷하고
춤의 형태는 단순하고
계속 돌고 돈다.
단순한 형태지만
남녀노소 그리고 인종 관계없이
그저 즐긴다.
단순해서 즐기는것도 단순하다.
항상 축제에서
먹거리는 빼 놓을수 없지.
다 먹자고 사는건데....ㅎㅎ
2시간정도
일본의 축제형태를
이곳저곳 살펴보고 느낀점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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