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고 해외 생활 캐나다

밴쿠버에서 짱!! 즐겁게

전체 글 88

캐나다 이민 영어 시험 점수

캐나다 이민에 있어서 영어시험의 고비를 넘겨야 한다. 영어는 중. 고. 대학교 때 계속 공부를 해왔지만 주로 학교 시험을 위한 공부 위주여서 캐나다 정부에서 이민자에게 요구하는 영어 시험은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온다. 과연 캐나다 이민 영어시험 점수를 몇 점 맞아야 영어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일까? 캐나다는 이민자 또는 이민예정자들의 언어능력을 평가하는 기준표는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이며 이민국에서 인정하는 공식 영어능력 시험은 CELPIP(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 또는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영어시험 성적이며 이를 CLB점수..

캐나다이민 연방이민과 주정부이민

이민하면 과거에는 미국을 떠 올렸으나 2000년대부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급격하게 부상하였으며 2000대 후반부터는 스웨덴, 노르웨이 국가 등 북유럽으로 이민을 꿈꾸는 젊은이들도 많아졌다. 오늘은 캐나다이민 연방이민과 주정부이민을 비교하고자 하며 만약 캐나다 이민을 원하신다면 본인에게 맞는 이민조건이 어느 것이 맞는건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럼 캐나다 이민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캐나다는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을 끌어들이는 이유 중의 하나가 미국과 동일한 영어를 쓰는 질 높은 교육을 꼽을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보험과 고용 보험 혜택, 18세까지 부모의 소득에 따라 지급하는 자녀 양육비 혜택, 은퇴 후 최소한의 노년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 그리고 ..

세계대학 순위 2023 한국 , 캐나다 대학교

영국의 더 타임스(The 2023년도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한국과 캐나다의 주요 대학들의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한국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률이 80%를 넘지만 캐나다는 2019년 캐나다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약 59%라고 한다. 한국이 캐나다보다 21%정도 더 많이 대학을 진학하고 있다. 이번 영국의 더 타임스가 2023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는데 한국과 캐나다 주요 대학교의 세계 대학 순위를 알면 캐나다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 대학을 진학하려는 고등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다. 영국의 더 타임즈(The Times) 신문사가신문사가 발표하는 세계 대학 대학 순위는 THE(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연간 고등교육기관 평가에 의해서 순위가 매겨지는..

색다른 소식들 2022.10.28

캐나다 밴쿠버 한인 위상 (2)

캐나다 이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역사가 약 75년 정도 되는 이즈음 캐나다 밴쿠버 한인 위상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앞서 간략한 캐나다 이민 역사와 한인 정치력을 살펴보았으며 두 번째로 경제력과 축제 그리고 한인회관의 현실을 보고자 한다. 경제력면을 보면 한인은 아시안계 중에서 하위권인데 이민 1세대들은 주로 아시안계를 대상으로하는 초밥가게나 한인 상대 스몰 비즈니스를 주로 하고 있다. 유종수 알고마대 경제학 명예교수는 “한인경제는 아직 한인 이민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요식업, 주유소, 세탁업, 편의점, 숙박업 종사자가 많은 편이다. 이민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종의 다변화가 정답이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중국 커뮤니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들은 ..

캐나다 밴쿠버 한인 위상 (1)

캐나다 이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역사가 약 75년 정도 되는 이즈음 캐나다 밴쿠버 한인 위상은 어느 정도 되는지 첫 번째로 간략한 캐나다 이민 역사와 한인 정치력을 살펴보고 두 번째로 경제력과 축제 그리고 한인회관의 순서로 두 번에 걸쳐 얘기해 보고자 한다. 한국인의 캐나다 이주는 구한말 캐나다 선교사들에 의한 유학이 캐나다 이주의 시작이며 본격적인 한인 이민역사는 1947년 10월에 의사 황 대연 선생이 앨버타주 애드먼턴에 도착하여 라멘트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약 75년 정도로 잡을 수 있다. 1960년대 중반까지 정착한 한인들은 주로 목사, 의사, 학자들이 대부분이며 1960년대 후반부터 입국하기 시작한 ‘거주자’ 이민자들과는 특성이 매우 달랐다. 한인 이민은 1..

캐나다 취업 성공 공모전

캐나다 취업에 성공하여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 취업성공 수기 공모전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캐나다에 워홀로 왔다가 아니면 관광으로 왔다가 또는 유학으로 왔다가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캐나다 서부지역에 취직하신 분들께서 자기의 취업성공스토리를 수기 공모전을 통하여 다른 취업 도전자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2022년 캐나다 서부 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취업성공 수기 공모는 국문이나 영문으로 작성하면 되고 캐나다 서부 BC주(브리티시 콜롬비아주), AB주(앨버타주),주(알버타주 SK 주(서스 캐치 원주),주(서스캐치원주 요콘준주, 노스웨스트준주에 거주하면서 최근 10년 이내 취업에 성공한 20세 이상 50세 미만인자이며 워홀이나 워크퍼밋..

캐나다 이민 사기

캐나다에 살다 보면 이민 사기를 당하여 가지고 온 자금도 다 날리고 영구 추방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사기의 단편적인 예로 고용주가 고용인이 받은 워크퍼밋 승인조건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고 임금 · 근무지 주소 · 근무시간 등을 임의로 바꿀 수 없는데 의도적으로 바꾸어서 영주권을 못 받게 하거나 영어를 못해도 영주권을 받게 해 줄 수 있다는 광고등은 100% 사기입니다. 배우자 초청 영주권 신청자 이외 대부분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영어점수를 요구하며 현재 인정하는 영어시험은 CELPIP(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 과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이며 ..

밴쿠버 한인문화축제 개최

캐나다 밴쿠버 한인들의 중요한 문화축제인 제20회 한인문화축제가 11월 3일과 4일 양 이틀간 오후 7시 버나비 시 소재 마이클 제이 폭스 극장(Mixhael J Fox Theature)에서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 주관으로 개최한다. 축제명 : 제20회 한인문화축제 언 제 : 2022년 11월 3일과 4일 오후 7시 장 소 : 마이클 제이 폭스 극장(Mixhael J Fox Theature ) Burnaby South Secondary School 옆에 위치 /주소: 7373 Macpherson Avenue, Burnaby 입장 티켓 : 무료 배부 한인문화축제는 원래 매년 여름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하였으며 한국문화 및 한류음식을 소개하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

달러 강세 지속

달러 강세 지속 당분간 미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치솟는 달러에 각국이 경제적 압박을 받아 급기야 이번 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은행(WB) 및 국제통화기금(IMF)의 연차총회에서도 주요 논쟁거리 중 하나로 떠 올랐습니다. 아울러 캐나다는 자원부국 국가여서 캐나다 달러도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며 유학생들에게는 좀 더 힘든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달러 고점 은 세계경제 성장 바닥 인플레이션이 문제 달러 고점은 세계경제 성장 바닥 미국의 시티그룹은 글로벌 경제가 현재의 성장 둔화를 멈추고 회복하기 전까지 미국 달러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14일 시티그룹의 전략가들 투자노트에서 글로벌 경제가 회복하고 다시 성장궤도로 복귀하기 전까지 미 달러가 "가장 안전한 투자..

색다른 소식들 2022.10.20

평화의 소녀상

해외의 현지 일본계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소녀상은 세계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해외에 설치된 17개의 소녀상 중 6개가 미국에 세워졌는데 이번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가 위안부 소녀상인 '평화의 소녀상'의 설치를 승인했으며 필라델피아 평화광장에 설치된다. 평화광장에 설치되는 소녀상은 위안부 소녀가 의자에 앉아 있고, 어깨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며 2011년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세워진 최초의 위안부 동상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 필라델피아시 당국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한국인 여성을 기리기 위한 동상 설치를 승인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12일 정례 회의를 열고 표결을 실시한 필라델피아 도시계획개발국 예술위원회는 위원 9명 중 이..

색다른 소식들 2022.10.19